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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iao Yan은 낙심스럽게 한숨을 쉬고 그것을 버려야했다.한미경제연구소 '2026 미국인 대외정책·한반도 인식 조사
트럼프-김정은 대화 조건부 찬성 55%…北 비핵화 중요 87%
(워싱턴=뉴스1) 이훈철 특파원 = 미국인 10명 중 6명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반면 한국의 핵무기 개발에는 10명 중 7명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.한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에 대해서는 미국인 10명 4명이 낮춰야 한다고 응답했다.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만남에 대해서는 미국인 10명 중 5명꼴로 조건부 찬성했으며,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 이상이 '중요하다'고 답했다.
한미경제연구소(KEI)가 8일(현지시간) 공개한 '2026 미국인 대외정책·한반도 인식 조사'에 따르면,미국 성인 58%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개발에 찬성했다.
이번 조사는 KEI가 유거브(YouGov)와 함께 8월 21일~9월 1일 미국 성인 1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.오차범위는 ±3.6%포인트(p)다.
한국 핵잠수함 개발에 대한 정당별 응답률을 보면 공화당 지지층 찬성률은 64%로,야구 토토 분석법민주당 지지층(56%)보다 높았다.
반면 한국의 핵무기 개발에는 71%가 반대했다.평균적으로 미국인의 약 4분의 3(77%)이 한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의 핵무기 개발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.국가별 반대는 이란(91%)이 가장 높고 호주(66%)가 가장 낮았다.
한미동맹이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부합한다는 응답은 64%였다.공화당 지지층(73%)과 민주당 지지층(71%)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.
주한미군 2만 8500명을 유지(48%)하거나 늘려야(8%) 한다는 응답은 56%로,감축(12%)·철수(6%) 의견을 크게 웃돌았다.한국에 호감을 가진 미국인은 68%로,2020년 첫 조사 이후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.
반면 북한에 대해선 68%가 비호감이라고 답했고,이 가운데 '매우 비호감'이 50%였다.북한의 핵 능력 포기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87%로 2020년(85%)과 비슷했다.
북한이 한국을 침공하면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방어해야 한다는 응답은 71%였다.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을 거론하고 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는 등 동맹 압박을 이어가고 있지만,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여론은 정파를 가리지 않고 견고했다.
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총비서의 정상회담에는 55%가 조건부를 포함해 찬성했다.전제조건 없는 회담 18%,북한의 미사일 시험 중단 합의 후 회담 16%,핵무기 포기 합의 후 회담 20%였다.
어떤 조건에서도 만나선 안 된다는 응답은 17%에 그쳤다.북한이 핵무기 일부 또는 전부를 보유하게 될 미·북 군비통제 합의에 대해선 찬성 53%,반대 47%로 팽팽했다.
북한을 미국 안보에 대한 '중대한 위협'으로 꼽은 비율은 30%로 지난해(37%)보다 7%p 떨어졌다.이는 이란·러시아(41%),중국(37%)보다 낮은 수치다.
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을 상대로 관세와 방위비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,미국인 다수는 여전히 동맹이 미국에 이익이라고 보면서도 '현 상태 그대로'는 안 된다는 인식을 드러냈다.
한국의 대미 투자에 대한 평가는 다른 동맹국보다 견고하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.
한국산 수입품의 관세를 낮춰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해 33%에서 38%로 늘었다.한국 투자가 미국 경제에 좋다는 응답은 62%에서 60%로 소폭 하락했다.
한국의 미국 첨단 제조공장 투자에 대해서는 59%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한국은 새 양자 관세 합의와 양해각서(MOU)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상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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